오메가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일반알약도 어렵게 삼키는 저한테 오메가는 못먹는 영양제라 포기했었어요

그러다 츄어블 형태들이 많이 나와서 고민하던 중 

건강식품 샵에서 시식을 해보게 됐고 그자리서 토할 뻔 했어요,,ㅠ 그것만으로도 괴로운데 하루내내 냄새가 올라와서 엄청 고생한 후론 오메가라는 이름만 봐도 고개를 돌려버렸죠,,

그래서 사실 선정님이 오메가 정보 올려주셔두 내영역밖의 일이라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고지혈증 소견이기도 했고 어취가 전혀 없다는 말에 혹했고 보다보니 크기도 작다 그래서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도 심해서 방금 연달아 재채기하다가 오메가 언제오나 싶어서 배송조회해보니까 배송완료길래 당장 문앞에 있던 택배 들고와서 기대해보며  두알먹어봤는데 냄새 진짜1도 없구 잘넘어가요!!! 이것만으로도 성공이고 행복이에용🥹

물론, 저는 한알씩 삼켜야하지만 넘어간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댜,,

먹은 것 같지도 않게 냄새도 향도 없구요!!

오메가 트라우마 극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