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콤부차 몇년동안 마시다가 다 먹어서 이제 끊을까 계속 사마실까 하던 차에 라미띠에에서 콤부차 오픈하길래 주문해봤어요
일단 칼로리가 0이라 부담이 덜해요
전에 마시던거에 익숙해있어서 그런지 탄산 강도가 약하고 맛이 약간 밍밍하다 싶긴 하지만 그거 또한 마시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한박스 증정에 혹해서 첫구맨데 최다구성으로 사서 언제 다먹지 싶어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진 않아서요ㅜ
아쉬운점이 있다면 페트병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분리배출할때 떼기 쉽지 않아서 그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어요